진천.음성혁신도시 명품화와 성공적인 건설을 위한 세미나가 예정 돼 있어 관심을 모은다.

충북도는 25일 학계 전문가, 이전기관 대표 등을 초빙한 가운데 덕산면사무소에서 혁신도시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 국가균형발전센터 송우경 연구위원이 「창조적 도시를 위한 혁신클러스터 조성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한국디자인진흥원 양준경 본부장의「도시 특성을 살린 공공디자인 조성방안」, 서울시립대 오동훈 교수의「기업유치 활성화를 위한 도시마케팅 전략」도 제시된다.

충북대 황희연 교수 진행으로 한양대 구자훈 교수 등 7명이 참여한 토론회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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