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용수 공급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영농철을 알리는 '통수식'이 열렸다.

한국농촌공사 진천지사(지사장 김회식)는 16일 오전 10시30분 백곡저수지에서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를 겸한 풍년농사 기원 통수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유영훈 군수와 장주식 도의원, 이성종 축협조합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회식 지사장은 "수리시설과 물 관리에 철저를 기해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진천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