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민원을 불러 일으킨 국가대표선수촌 진입로 높이가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김영란, ACRC)는 24일 오전 11시 30분 광혜원면사무소에서 현장 조정을 벌였다.

 이날 김대식 부위원장 주재로 민원을 신청한 광혜원면 주민과 진천군, 대한체육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장을 둘러본 뒤 조정회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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