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혜원 토친회 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가 최근 광혜원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정범구 국회의원, 송승필 교육장, 노태근 군노인회장 등 기관단체장 및 토친회원 가족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제16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용대 회장은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지난 22년간 토친회를 이끌어 오신 선배 회장님들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젊음으로 뭉친 한마음, 지역 발전으로라는 슬로건처럼 지역을 위해 무한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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