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향인사가 장학회를 만들어 고향 초등학교 어린이를 지원하고 있다.

인천시 남동공단에서 범양금속을 운영하는 신완 대표.

10년 전 작고한 부친(故 신현승)이 평소 모교인 이월초등학교에 장학금 전달 의사를 밝혀 지난 2009년 5월 신형승장학회를 만들었다.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며 꿈을 키우는 10명의 어린이를 선발, 연간 1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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