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 N씨는 평범한 한 가정의 가장 행세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결혼까지 해 자녀까지 두고 평소에는 인터넷에서 가방 등 짝퉁제품을 판매했다.

또 가정에선 금은 세공업자로 행세, 함께 사는 부인은 이처럼 파렴치범인 줄 까맣게 몰랐다는 게 경찰의 전언이다.

2001년 절도죄로 1년 6개월을 복역하다 출소 후 더욱 대담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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