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협의회(대표 이익상) 23일 백곡천 둔치에서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는 연탄나누기 운동본부(주민생활지원협의회 등 17개 단체) 자원봉사자 30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독거노인, 조손가정, 중증장애인 110가구에게 2만 70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한다.

사랑의 연탄을 후원하거나 문의는 사회복지협의회(537-5004) 또는 군청 주민생활지원과(539-32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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