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초등학교 급식소 조리사가 남다른 성행을 베풀어 화제.

예전 학성초등학교(교장 김현식) 급식소에서 일하다 3년만에 다시 돌아온 나기자씨가 주인공이다.

나 씨는 유치원 음식체험 활동에 일일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 조부모와 함께 생활하는 유치원 어린이에게 의류를 사주고 학교에 늦게까지 남아 공부하는 고학년에게 찐감자를 나눠주는 등 어린이들과 함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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