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자동차 전자전장 전문기업인 (주)현대오토넷 본사 진천 이전이 확정됐다.

진천군은 경기도 이천에서 공장을 진천으로 이전, 가동 중인 현대오토넷이 28일 주주총회를 열어 본사이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본사이전에 따른 지방세수 확대와 고용효과, 2015년 진천시 건설에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현대오토넷은 국내 최대 자동차 전자전장 전문 글로벌 리더기업으로, 2008년 멀티미디어 세계최고, 2010년 메카트로닉스 비전을 갖고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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