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매일신문】달리던 승용차가 포크레인을 추돌 40대 운전자가 사망했다.

진천소방서에 따르면 15일 밤 11시 13분께 문백면 소재 진천-청구간 4차선 국도에서 오창-진천 방향으로 진행하던 체어맨 승용차가 앞서가는 포크레인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유모(47·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씨가 119구급대에 의해 진천성모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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