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호오와 태풍 등 자연재난 사전대비에 나섰다.

이에따라 도는 재난시 주민 행동 요령인『우리가족 안전생활 길잡이』1만부를 제작, 배포했다.

지난 3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사전대비 기간에는 대형공사장 110개소와 자연재해 저감시설 2066개소, 총 2176개소 시설 정비실태를 정비한다.

재난대책 기간인 5월 15일에서 10월 15일(5개월)까지 24시간 상황근무 운영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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