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는 장애인 1200명, 정우택 지사, 남상래 신체장애인복지회장을 비롯한 장애인 단체장, 자원봉사자 등 18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는 청주시립무용단의 ‘화선무’ 축하공연과 청주맹학교 한민영양의 피아노 독주곡이 연주됐다.
기념식은 남상래 충북신체장애인복지회장이 장애인인권헌장 낭독, 정우택 도지사 및 이기용 교육감의 유공자 표창, 장애인재활협회장의 모범장애학생 대한 장학금 전달, 기념사 등으로 이뤄졌다.
진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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