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교육지원청은 13일 충북체고 육상경기장에서 제44회 교육장기 육상대회를 열었다.

지역 초・중학교 22개교, 229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초등학교 80m 포함 7종목, 중학교 100m 포함 12종목으로 제53회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 진천군 대표 선발전도 겸했다.

대회에서 삼수초등학교가 남자초등부, 옥동초등학교가 여자초등부 종합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또 광혜원중학교가 남자중등부, 진천여자중학교가 여자중등부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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