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외국인주민의 지역적응 및 정착을 위한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법무부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충북도 외국인은 6만4975명으로 등록외국인 4만8866명, 외국국적동포 거소신고자 1만6109명이다.

 

주로 청주‧음성‧진천에서 중소기업‧농축산업 분야에 종사하며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들을 위한 성인교육‧자녀교육‧상담‧복지‧문화‧사회통합 6개 분야를 지원한다.

공모 지원자격은 도내 등록된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로서 충청북도 인구청년정책담당관으로 1월 26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진천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