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온라인 쇼핑몰의 공식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국민을 대상으로 이름 짓기(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한다.

새롭게 구축하는 충청북도 온라인 쇼핑몰은 ‘유튜브 쇼핑‘과 연계하여 유튜브 영상 내 판매제품 등록과 상품 태그가 가능하다.

 

소비자는 라이브 스트리밍이나 녹화 영상 내 노출된 상품을 보면서, 클릭 한번으로 쇼핑몰 상품 페이지까지 연결되어 구매가 가능하도록 구축할 계획이다.

1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충북의 지리적 위치, 소비자에게 쉽게 인식될 수 있고, 도내 농특산물과 가공품, 공산품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명칭 등을 고려하여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인원 중 총 6명을 추첨하며, 2월중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우수 50만원 1점, 우수상 30만원 2점, 장려상 20만원 3점 등 총 170만원의 상금을 시상할 계획이다.

공모방법은 충청북도 기업진흥원 홈페이지(www.cba.ne.kr/home/main.php) 공고문을 참고해, 참가신청서를 작성하고 담당자 이메일(iyjeong0602@naver.com)로 발송하면 된다.

저작권자 © 진천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