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는 청룡의 해를 맞아 도정의 블루오션을 찾고 더 큰 세계로 나아가는 희망의 길을 건설하자는 뜻의 <틈,창,문,길>을 갑진년(甲辰年) 새해 화두로 선정했다.

 

“그동안 보이지 않던 충북 도정발전의 틈을 벌려 창을 내고, 창을 키워 문을 세우고, 문을 열어 길을 만들어 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중국의 역사와 고전, 시가 등 옛 이야기에서 유래된 사자성어를 통해 당해년도 추진방향이나 의지를 담았는데 올해에는 실사구시 차원에서 <틈,창,문,길>을 올해의 화두로 정했다.

저작권자 © 진천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