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31일 청주 예술의전당 광장 천년각 일원에서 ‘2024년 충북 새해맞이 희망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새해 맞이 타종행사에 선정된 88명의 타종인사는 ▲새해 희망 ▲나눔 실천 ▲역경 극복 ▲행복 기원이라는 4개 테마를 주제로 선정하였으며, 도내 11개 시군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11개 조로 3회씩 타종을 진행한다.

타종인사의 타종이 끝나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별도의 신청없이 천년대종을 직접 타종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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