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의 생활안정 차원에서 대규모 합동진료반이 운영된다.

합동진료반은 충북대병원, 청주의료원, 충주의료원 공공의료기관과 건강관리협회, 결핵협회, 안경사회 보건관련협회.단체, 시.군 보건소 등 8개 기관, 60명(의사 10명, 간호사 30명)으로 구성된다.

8일 중앙공원에서 벌이는 청주시를 시작으로 9월까지 매월 2회씩 각 시.군을 순회하는 릴레이식 진료를 벌인다.

진료내용은 일반진료 6개 과목, 치과진료, 한방진료와 이.미용봉사, 발마사지, 이혈마사지 봉사다.

저작권자 © 진천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