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도-시‧군 정책협의회’를 4월 21일 옥천군 전통문화체험관 회의실에서 열었다.

충북도 이우종 행정부지사와 11개 시‧군 부단체장은 핵심 안건인 ‘기업․농촌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주거단지 조성계획’의 시‧군별 계획을 발표하고 토의를 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지방보조금 집행 투명성 강화 △2023년 집중 안전점검 추진 △지역특화 전문과학관 건립사업 홍보 △충북형 기회발전특구 시‧군 수요조사 협조 등 당면 국‧도정 주요 현안에 도와 시‧군이 서로 협력하여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저작권자 © 진천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