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상산초등학교(교장 김영순)와 진천중학교(교장 김사명) 핸드볼부가 지난 7~8일 청주에서 열린 제52회 충북소년체육대회 핸드볼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진천상산초와 진천중 핸드볼팀은 각각 증평초와 증평중을 꺽으며 뛰어난 팀워크와 기량을 갖춘 충북 최강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진천상산초 핸드볼팀은 작년 11월에 열린 전국꿈나무핸드볼대회에서 우승을, 진천중학교는 올 3월에 열린 전국중고등선수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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