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시·군의회 의원, 공직유관단체장 등 138명에 대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30일 공개했다.

내역은 충청북도 누리집(www.chungbuk.go.kr) 전자도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재산공개대상자 138명의 신고재산 평균액은 9억 4,941만원이며, 재산총액을 기준으로 재산공개대상자의 70.3%인 97명이 10억원 미만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재산공개대상자의 신고재산 평균액은 동일한 공개자의 종전 신고재산 평균 대비 787만원 감소했다.

재산공개대상자 138명 중 재산 증가자는 63.8%인 88명이고, 36.2%인 50명은 재산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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