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해킹, 바이러스 등 급증하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도민의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27일 대응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대응센터는 지난해 12월에 착수한 1단계 사업이다.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상황실과 보안로그 수집, 침해대응 및 위험관리, 종합분석 등 통합보안관제시스템 5종, 47식을 도입해 구축을 완료했다.

도는 4월부터 2단계사업으로 12개 시.군 정보통신망까지 보안관제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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