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는 3월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시장·군수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충북도가 직면한 인구소멸 문제를 해결책으로 ‘출산육아수당’,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비전 및 추진전략’, ‘도시촌놈 농촌정착 프로젝트’, ‘충북형 도시농부’ 등을 논의했다.

 

민선8기 핵심 전략으로 더 살기 좋은 충북을 만들기 위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5월부터 출산육아수당 1,000만원을 지원하여 새로 아이를 가지는 부모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예정이다.

저작권자 © 진천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