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김상규, 충북과기원)이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고용노동부와 충북도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은퇴 과학기술인과 도내 중소기업을 연결해 과제기획, 기술사업화, 기술지원, 생산관리 등 중소기업의 R&D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난 2월까지 참여자를 모집해 총 58명의 신청자를 접수받아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35명을 최종 선발했다.
참여자들은 충북과기원의 소속 직원으로 채용되며 3월부터 11월까지 해당 참여기업에 파견 근무하게 된다.
진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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