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초등학교(교장 박현숙)는 옥동초등학교 총동문회(총동문회장 박한서) 주최로 『개교 100주년 기념식 및 제33회 총동문체육대회』를 개최하며 모교 사랑과 인재 양성을 위해서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기념석 제막식도 함께 진행됐다.

기념석은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는 숫자 ‘100’모양으로 ‘1’은 으뜸가는 옥동교육, 두 개의 ‘0’은 옥동초의 마스코트인 ‘옥이 동이’의 형상이다.

 

한편 옥동초는 1922년 12월 22일 옥동공립보통학교로 개교, 당시 2학급 3학년 학생수 140명 규모로 시작했다. 1938년 4월 1일 옥동공립국민학교, 1949년 4월 1일 옥동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으며, 1996년 3월 1일 옥동초등학교로 개칭하였다. 2014년 충북혁신도시로 신축 교사 이전하여 현재 혁신도시 미래학교로 당당히 자리매김하였으며, 올해 1월 98회 졸업식까지 7515명의 동문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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