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환경부 주관 ‘2023년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에 △청주 오창저수지(50억원) △괴산 속리산 쌍곡계곡(80억원) △음성 천년숨결(62억원) 국가생태탐방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3년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은 전국 시·도에서 제출한 18개 신규사업의 사업계획서 및 현장실사 검토를 통해 총 9개소가 선정됐으며 그 중 충북은 3개소가 선정되어 전체의 33%를 차지했다.

충북은 3개소 사업 총사업비 192억원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국비 96억원, 도비 48억원, 시군비 48억원을 투입해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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