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에서 유통 중인 건강기능식품 83건에 대해 기능 성분을 포함한 기준 규격과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했다.

이번 검사는 백화점, 대형마트 에서 주로 유통되는 비타민, 무기질 함유 영양성분 제품과 홍삼, 프로바이오틱스, 오메가-3와 같은 기능성 원료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분석 결과 83건 모두 영양성분 및 기능성 원료 함량이 제품의 표시기준에 적합했으며 납, 카드뮴 등의 유해중금속은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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