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여자중학교에 꾸준히 기부해온 ㈜면사랑 정세장 대표가 국민교육발전 민간인 부분, 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정 대표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16년간 진천여자중학교에 학교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학교는 기탁금으로 중창반 외에도 지난해 관현악반도 창단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함께하는 음악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진천군 이월면에 소재한 ㈜면사랑은 전 세계 면 요리를 아우르는 면, 소스, 고명 제품을 생산 ‧ 판매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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