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평게이트볼팀(회장 이경희)이 일을 냈다.

지난 28일(화) 경기도 남양주에서 열린 15회 태조고황제기 전국게이트볼대회에서 당당히 정상에 올랐다.

이 회장과 5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초평팀은 전국에서 70개팀 참가한 가운데 전경기 싹쓸며 충남 보령팀을 결승에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우승으로 초평팀은 트로피, 메달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 30만원을 받았다.

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초평게이트볼회는 현재 21명의 회원이 초평면 용정교 옆에 마련된 게이트볼장에서 기량을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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