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10일 백곡천-초평천 구간에서 정화활동을 벌이고 주민과 낚시객들에게 미호종개 보호 필요성을 알렸다.
금강환경지킴이(3팀)는 지난 4월부터 백곡천에서 투망, 자망, 밧데리, 농약살포, 락스살포, 하천공사, 축산분뇨, 공장오폐수, 쓰레기투기, 소각을 감시했다.
한편 금강환경지킴이는 금강 수계에 거주하는 주민 가운데 환경.생태보전활동 경험이 있거나 관련학과 전공자 또는 동아리 활동 경험자 40여명으로 구성됐다.
진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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