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1시 열린 강연회에서 ‘에밀레 비천상의 설화적/공학적 연계 고찰’ 이란 주제로 경희대 진용옥 명예교수가 한국종의 우수성을 역설했다.
또 전통 주조기술인 밀랍주물법과 사형주물법 재현물, 미얀마종, 일본종, 중국종 비교 전시도 열렸다.
종박물관은 오는 12월 21일까지 상설 프로그램으로 ‘종 문양 아로마 향초 만들기’ 체험(체험료 2000원)과 학예사의 해설을 곁들인 ‘박물관으로의 초대’를 운영한다.
진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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