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오는 21일까지 ‘식품접객업소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사업’운영에 참여할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도내 식중독 발생 취약 식품접객업소 100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전문가가 영업장을 직접 방문해 업소별 맞춤형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식품안전의식 및 관리능력에 대해 컨설팅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수행기관 신청자격은 도내 소재의 대학 또는 전문대학 중 식품 또는 양양 관련 학과가 설치된 학교나 식품관련 비영리법인‧단체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신청서류를 작성해 오는 21일까지 충북도청 식의약안전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청 홈페이지(www.chungbuk.go.kr)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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