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7일 전야제 시작으로 3일간 열려

【진천매일】올해로 서른번째를 맞는 ‘생거진천 화랑축제’가 ‘생거진천 문화축제(이하 문화축제)’로 명칭을 바꿔 치러진다.

진천문화원과 진천군은 지난달 축제추진위원회를 갖고 이같이 명칭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문화축제는 다음달 17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9일까지 3일 동안 백곡천 둔치와 종합운동장 등지에서 열린다.
또 예년과 같이 제10회 생거진천쌀축제와 관상어축제 그리고 생활문화축제(10월 18일)도 함께 예정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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