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신초등학교 전교생이 오케스트라를 만들었다.
이 학교는 28일 통폐합학교 교육여건개선비 사전 지원금 3360만원으로 오케스트라 창단식을 가졌다.
전교생(32명) 모두가 단원이다.
흥미와 관심에 따라 바이올린, 첼로, 플롯, 클라리넷, 드럼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고 배운다.
교내 정기연주회와 오케스트라 협연까지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다.
한편 상신초는 지금까지 1인 1악기 프로그램, 문화예술체험주간 운영, 리본프로젝트 피아노 기부, 한빛오케스트라공연 관람, 퓨전인형극공연 관람, 발레극공연 관람 등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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