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종박물관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문화탐방을 벌였다.

지난달 특별초대전을 가진 이점원 작가 작업실이 소재한 경주로 어린이 31명이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어린이들은 1박2일 동안 ‘경주놀자학교’에서 전통놀이, 작가와 함께 만드는 꽃도장 목걸이, 수묵화로 부채그리기, 환경노래 배우기 등 다양하게 문화를 체험했다.

종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교육프로그램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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