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매일】농다리축제 첫날인 23일, 수많은 인파들이 축제장에 몰려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전야제날에 이어 비가 내린 관계로 오전에 다소 축제가 소강상태를 보였으나 오후들어 날씨가 개이면서 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몰렸다.

대부분 가족 단위로 농다리축제장을 찾은 이들은 견지낚시와 용신굿, 재즈댄스 공연, 농다리가요제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여기에다 적십자봉사회와 새마을부녀회, 자원봉사센터 등 봉사단체들이 맛깔스런 음식을 제공, 축제 맛을 한껏 돋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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