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다리 진입로 주변에 각종 꽃이 만발,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진천군은 지난 4월에 농다리 진입로(군도)에 백일홍 1120본을 심어 지난달 10일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 현재 만개한 상태다.

백일홍은 개화기가 2-3개월에 달해 다음달까지 꽃을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국, 가우라, 메리골드, 황화코스모스, 해바라기, 칸나 등 10여종(15만본)의 각종 꽃이 어울어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저작권자 © 진천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