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산라이온스클럽과 진천군은 4일 오전 11시 30분 진천읍사무소 현관에서 사랑의 쌀독 오픈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유영훈 군수, 신창섭 부의장, 이규창 읍장 등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상산라이온스클럽은 올 연말까지 모두 700만원을 들여 하루 30㎏씩 담겨진 사랑의 쌀독을 운영한다.
읍사무소는 일단 매일(공휴일 제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쌀독을 열어 놓은 뒤 호응도에 따라 시간 변경을 검토할 예정이다.
진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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