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다리 28간 복원후 축제예정, 의미더해

제9회 생거진천농다리축제가 다음달 22일부터 24일까지 문백면 구곡리 세금천변 일원에서 펼쳐진다.

‘천년문화유적 진천농다리 체험’이란 주제 아래 진천군과 농다리보존회가 주최하고 농다리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주요 행사는 본행사(전통행사, 체험행사, 참여행사, 공연행사,전시행사)와 농다리장사씨름대회, 소두머나용신놀이, 농다리사진공모전, 농다리가요제다.

특히 수해 때문에 25간만 남아 있는 농다리를 28간으로 복원한 뒤 축제를 치를 예정이어서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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