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30대 정신지체자가 실종, 경찰과 부모가 애타게 찾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정신장애 1급인 정완채(35·사진)씨가 지난 7일 오전 9시 15분께 진료차 보건소를 찾았다가 실종됐다는 것.

정 씨는 키 184㎝, 계란형 얼굴에 검은색 계통의 캐주얼 정장바지, 구두를 신고 있다.

보호 중이거나 발견시 경찰서 강력팀(043-535-0118)이나 담당자(010-8776-4539)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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