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유일의 해오름합창단(단장 이경숙)이 15일 오후 7시 종합복지관 소극장에서 공연을 갖는다.

‘동심 속에 핀 꽃’을 주제로 열 합창은 지휘자 이찬호씨와 정선우씨 반주로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공연이다.

40명의 단원들이 두껍아, 나무, 푸르다, 구슬비, 도라지꽃 10곡을 합창하고 사랑의 하모니 연주단의 찬도 연주도 곁들인다.

이 단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모든 분들과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는 즐겁고 뜻 깊은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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