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정영주씨 ‘농다리를 건너는 할머니와 백구’


농다리사진공모전 입상작이 발표 됐다.

농다리축제추진위는 22일 심사를 벌여 정영주(경기도 동두천시 송내동)씨 작품 ‘농다리를 건너는 할머니와 백구’를 대상으로 결정했다.

또 금상에 김민주(경기도 의왕시 내손 2동)씨 ‘백로도 쉬어가는 농다리’, 은상 박현주(경기도 평택시 비젼 2동)씨 ‘풍경’, 조계월(서울시 성북구 종암동)씨 ‘농다리의 추억’이다.

동상은 이윤정(서울시 도봉구 도봉동)씨 ‘일터로 가는 길’, 김상희(음성군 대소면 소석리)씨 ‘이별의 농다리’, 서점석(대전시 동구 삼성동)씨 ‘나만의 농다리’가 차지했다.

시상은 농다리축제 마지막날인 29일 오후 5시 축제장에서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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