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매일신문】진천군노인회 노인자문위원회(위원장 고종운)와 실버산악회가 정기총회를 열어 올해 사업을 확정했다.

22일 오전 10시 종합사회복지관 3층 소극장에서 총회를 가진 실버산악회는 노인회장에 당선 된 전 노태근 회장 뒤를 이어 양상희씨(진천읍 문봉리)를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했다.

같은날 오전 11시 문화부페에서 총회를 가진 자문위원회도 2009년도 감사보고, 사업보고 및 2010년도 사업계획안을 처리했다.

자문위는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와 각 읍·면 분회 지원을 비롯해 노인대학, 산악회, 게이트볼회, 들국화봉사단 등을 매년 지원, 노인들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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