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매일신문】방미(訪美)를 마치고 귀국한 유영훈 군수가 기자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

22일 오전 10시 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유 군수는 “지난 16일부터 4박5일간 미국 커네티컷주와 발레호시를 방문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그는 “CREC(교육위)와 올해 여름방학부터 1학급 기준, 20명을 교환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웰빙타운조성 협의, 커네티컷주 상공회의소 공동투자 모색 등 글로벌 교육중심도시 발판과 외자유치사업 추진 계기를 마련했다고 자체 평가했다.

유 군수는 회견 말미에서 “이번 방문과 관련, 의회와 자리를 했으나 기자들과 사전에 자리를 하지 못하는 등 매끄럽지 못한 진행에 대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진천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