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매일신문】속보=진천축협이 벽암리로 이전한 하나로마트와 지소가 다음달 5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

기존 읍사무소 앞에서 진천읍 벽암리 188-1 (구)다산마트로 이전한 진천축협 하나로마트.

이곳에 간이지소도 설치, 예금과 보험(생명.화재), 신용카드, 기타 은행업무도 병행한다.

그러나 1층 창고 작업장, 2층 홍보관으로 사용하기 위해 하나로마트 뒤편에 신축 중인 축산물홍보관은 2월말께나 완공 될 예정이다.

축협 관계자는 “종전보다 넓은 매장에서 지역 축산인이 생산한 축산물 소비자들에게 보다 많이 공급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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