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매일신문】진천에서 첫 서각전시회가 열려 시선을 모은다.

생거진천서각회(회장 정덕희)가 9일까지 진천문화원에서 ‘해뜨는 전 2009’ 전시회를 열었다.

전시회는 회원 20여명이 출품한 덕강 김동구씨의 ‘경천애인’, 동화 김영숙씨의 ‘인중유화’, 평천 송석호씨의 ‘사랑’ 등 40여점이 전시됐다.

이 서각회는 올해 3월 단촌 오주남 선생을 중심으로 창립, 매주 목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9시까지 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실에서 강의와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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