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이 축제와 모든 행사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행자부 지침에 따라 군은 4일 오후 5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정조정위원회를 열었다.

여기에서 조정위는 농다리축제(9월 11-13일)를 비롯해 오는 11월까지 열릴 예정인 8개 축제와 행사를 취소했다.

취소된 축제와 행사는 다음과 같다.

생거진천문화축제(10월 23-25일), 교육감기 초중학교 육상대회(9월 25-26일), 교육감기초등학교태권도대회(10월 24-25일), 생활체육전국배드민턴대회(11월 28일- 29일), 제11회 생거진천 쌀축제(10월 23-25일), 생거진천군민위안의밤행사(9월 25일), 제2회 평생학습한마당(9월 18-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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