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11일 충북지식산업진흥원 중회의실에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강사와 가정방문상담사 15명을 위촉했다.

인터넷중독 전문교육과 자격검정을 통해 선발한 전문인력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생애주기별 맞춤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스마트폰 과다 사용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자기 조절 능력 향상과 바른 사용습관 형성을 돕는다.

교육과 상담 등 궁금한 사항은 충북스마트쉼센터(043-211-827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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