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재양성의 산실인 (재)충북학사가 2020년 신학년을 맞이해 입사생을 모집한다.

3일 충북도는 지원자격 등 선발요강을 도청과 3개 학사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에 소재한 충북학사 서서울관의 경우 180명,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에 위치하고 있는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260명 그리고 청주시 상당구 지북동의 충북학사 청주관은 80명을 모집하는 등 총 5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입사 희망자는 1월 13일부터 2월 4일 오후 5시까지 각 학사 홈페이지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자들은 늦어도 2월 13일까지는 합격 여부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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