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삼수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지난 12월 30일 청주교육정에서 열린 ‘교통안전 골든벨 대회 왕중왕전’에서 골든벨을 울렸다.

충북녹색어머니연합회와 충청북도교육청 주관하고 충북학교안전교육원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도내 11개 시군을 대표하는 초등학생이 모여 교통안전에 관한 다양한 지식과 상식을 겨뤄 보는 열띤 경연의 장.

이한서(4년) 어린이가 골든벨을 울리며 1위를 차지했고 류제민(4년) 어린이도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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